블랙베리 주가는 29.71% 급등 후 시간 외 거래에서 15.92% 급락
(이슈타임)권이상 기자=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블랙베리 인수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블랙베리도 14(현지시각)‘미국에서 제기된 삼성전자의 인수설에 대해 공식 부인했다.‘ 블랙베리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삼성전자가 블랙베리를 75억달러(약 8조1000억원)에 인수를 시도하고 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공식 부인했다. 블랙베리는 ‘(회사 매각과 관련해) 삼성전자와 논의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블랙베리는 ‘회사와 관련된 소문과 추측에 대해 언급할 의사가 없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도 보도자료를 통해 ‘블랙베리를 인수한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로이터는 삼성전자가 블랙베리를 최대 75억 달러에 인수를 시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 이후 블랙베리 주가는 29.71% 급등했다. 하지만 부인 보도가 나온 뒤 시간 외 거래에서 15.92% 급락했다.
삼성전자의 블랙베리 인수설에 대해 양사가 ‘사실무근‘이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사진=각 사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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