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설한 은행창구에서만 이용해야 하는 단점
(이슈타임)백재욱 기자=타인에게 비자금을 들키지 않고 돈을 관리할 수 있는 '스텔스 통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스텔스 통장이란 적의 레이더망에 포착되지 않아 존재를 알 수 없는 '스텔스기'와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스텔스 통장은 본인 이외에는 예금조회를 할 수 없고 돈을 인출할 수도 없다.' 자신이 거래하는 은행 계좌에 다른 사람이 인터넷으로 접속해 거래를 해도 스텔스 통장 잔액은 아예 나타나지 않는다. 스텔스 통장은 자신만의 비자금을 다른 사람에게 들키지 않고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인터넷 거래가 불가능하고 계좌를 개설한 은행창구에서만 이용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한편 스텔스 통장은 스마트한 서비스가 되지 않는다고 해서 '멍청이란' 뜻의 '멍텅구리'란 이름으로도 불린다.
비밀계좌 '스텔스 통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사진=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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