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양 노력에도 경기 살아나지 않자 성장 모멘텀 뒷받침 위해 시행
(이슈타임)권이상 기자=기준금리가 사상 처음 연 1%대로 떨어졌다. 12일 한국은행은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종전 연 2.00%에서 1.75%로 인하했다. 이는 지난해 두차례 금리 인하와 정부의 경기 부양 노력에도 경기가 좀처럼 살아나지 않자 성장 모멘텀을 뒷받침하려고 추가 인하 결정을 내린 것이다. 앞서 한은은 기준금리를 2012년 7월 종전 3.25%에서 3.00%로 내린 뒤 10월 2.75%로, 2013년 5월 2.50%로 각각 인하하고서 14개월 연속 동결하다가 작년 8월과 10월에 0.25%포인트씩 내렸다.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사상 처음 연 1%대로 떨어졌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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