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사용자들에게는 지장 없을 것
(이슈타임)권이상·박혜성 기자=지난 8일 미국의 매체 ·더 버지·는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가 앞으로 수개월 내에 가입자 기반의 유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료 서비스에 가입할 경우 광고 없이 영상을 시청할 수 있으며 모바일 기기에 저장해 오프라인에서도 영상을 감상할 수 있게 된다. 요금은 1개월 기준 10달러 정도로 알려졌다. 영상 제작자들 역시 가입자들만 볼 수 있도록 동영상을 업로드 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변화는 유튜브의 스트리밍 시장 고전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스트리밍 시장에서는 유료 서비스를 제공 중인 넷플릭스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반면 유튜브는 지난 해 하반기 북미 스트리밍 시장 점유율이 14%에 머물렀다. 이는 지난 해 19%에 비해 5%P 가량 감소한 수치다.
유튜브가 가입자 기반의 유료 서비스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유튜브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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