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서로 다른 행보 이어가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지난 16일부터 4·29 재보궐선거의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됐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도부가 총출동해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대규모로 열며 이번 ·성완종 리스트· 의혹을 계기로 전면적 정권심판론을 주장했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이번 선거에 대해 ·서민경제와 민생을 파탄낸 박근혜 정부의 무능을 심판하고 국민의 지갑을 지키는 선거· 라면서도 ·새누리당의 경제실패와 부정부패를 심판하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 반면 ·성완종 리스트·의 직격탄을 맞은 새누리당 지도부는 새정치민주연합과 달리 상가 방문이나 간담회를 통해 민심을 점검하며 조심스러운 행보를 보였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기존의 지역일꾼론을 유지하면서 검찰에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등 ·성완종 리스트·의 파장을 줄이는데 안간힘을 썼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29 재보궐선거 국회의원 후보자들의 5대 핵심 공약을 18일부터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4·29 재보궐선거· 이슈타임라인 [2015.04.16] 4·29 재보궐선거 공식선거운동 시작 ·
4·29 재보궐선거의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됐다.[사진=YTN 뉴스 캡쳐]
4·29 재보궐선거의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됐다.[사진=YTN 뉴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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