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을 준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한다
(이슈타임)백민영 기자=아시아나 항공의 김수천 사장이 항공기 활주로 이탈 사고에 관해 히로시마 현청을 방문해 사과했다고 일본 언론이 전했다. 언론에 따르면 17일 오후 김사장은 히로시마 현청을 방문해 타카 부지사에게 항공기 사고에 대해 사과했다고 보도했다. 김사장은 앞으로 오는 30일까지 히로시마 노선 운항을 전면 중단하고 사고 원인 규명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 강조했다. 또한 "사고로 피해를 당한 승객 여러분과 공항 폐쇄로 인해 불편을 준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고 사과를 하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아시아나 항공은 지난 14일 착륙도중 여객기가 활주로를 이탈한 사고가 일어났다.
아시아나 사장이 히로시마 현청에 방문해 사과를 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백민영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오늘 날씨] 출근길 '초겨울 추위'...수도권 한파주의보
강보선 / 25.11.03

국회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 참석
프레스뉴스 / 25.11.02

문화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참가 기업 현장 소통
프레스뉴스 / 25.11.02

스포츠
태국의 사돔 깨우깐자나, 2025 시즌 KPGA 투어 ‘명출상(신인상)’의 주인공...
프레스뉴스 / 25.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