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시고 홧김에 그랬다 진술해
(이슈타임)백민영 기자=서울 노원경찰서는 동거하던 시각 장애인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지적 장애인 박모(56)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씨는 지난 18일 오후 월계동이 한 아파트에서 동거하던 조모(58)씨의 얼굴을 여러차례 때리고 목을 졸라 숨지게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숨진 조씨가 다른 남자와 살겠다는 말을 하자 술을 마신 박씨가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거하던 시각장애 여성을 살해한 지적장애 남성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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