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지방선거 투표소 유지하되 사용 어려웠던 47곳 변경
(이슈타임)박혜성 기자=4·29 재보선의 투표소가 확정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일 4·29 재·보궐선거 투표소 309곳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재보선 투표소는 선거인이 투표소를 찾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난해 지방선거의 투표소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다만 작년 지방선거에서 이용에 불편을 겪었거나 평일 근무, 영업 등으로 사용할 수 없는 장소 등 47곳의 투표소는 변경했다. 선관위는 투표소 변경 안내 사실을 현수막과 벽보를 게시해 알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선관위는 거동이 불편한 선거인의 투표참여를 돕기 위해 선거 당일에 장애인 이동 차량과 보조인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선관위는 각 가정에 투표 안내문과 후보자의 선거공보 발송을 완료했다. 선관위는 ·각 가정에 배달된 투표안내문과 후보자의 선거공보를 확인한 뒤 투표에 빠짐없이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4·29 재보궐선거· 이슈타임라인 [2015.04.20] 4·29 재보선 투표소 309곳 확정 [2015.04.16] 4·29 재보궐선거 공식선거운동 시작 ·
4·29 재·보궐선거 투표소 309곳이 확정됐다.[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캡쳐]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혜성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오늘 날씨] 출근길 '초겨울 추위'...수도권 한파주의보
강보선 / 25.11.03

국회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 참석
프레스뉴스 / 25.11.02

문화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참가 기업 현장 소통
프레스뉴스 / 25.11.02

스포츠
태국의 사돔 깨우깐자나, 2025 시즌 KPGA 투어 ‘명출상(신인상)’의 주인공...
프레스뉴스 / 25.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