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과수에 부검 의뢰
(이슈타임)백민영 기자=포도당 주사를 맞던 여성이 호흡 곤란 증세를 보이다 사망했다. 병원에서 포도당 주사를 맞던 60대 여성이 호흡곤란 등의 증세를 보이다 사망한 사건을 경찰 수사 중에 있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21일 오전 청주에 있는 한 병원에서 포도당 주사를 맞던 김모(64)씨가 호흡곤란 등 쇼크 증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이 여성은 대학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자인 김씨의 유족들은 주사액을 맞는 과정에서 병원 측의 의료과실이 있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혀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도당 주사를 맞던 여성이 호흡 곤란 증세를 보이다 죽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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