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들통나 회사 자진 퇴사하기도
(이슈타임)백민영 기자=일간베스트, 이른바 일베라 불리는 극우보수 성향의 사이트에 대한 비판이 높다. 최근 과거에 도를 넘은 일베 활동으로 인해 본인들의 사회생활이 위험해진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과거 일베 활동을 하다 인터넷 회사에 입사한 A씨는 과거가 들통나 회사를 자진 퇴사하기도 했다. 막말 댓글로 물의를 일으킨 부장 판사 역시 법복을 벗게 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지금 일베에서 활약하는 사람들 후회하는 선배들 보고 깨닫길',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기 마련. 이렇게 크게 책임져야 합니다', '인신공격에 명예훼손이 어떻게 표현의 자유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논란이 된 일간베스트 이른바 '일베'의 홈페이지 메인 화면이다. [사진=일간베스트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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