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소방관 경험으로 화재진압 30초만에
(이슈타임)백민영 기자=부산 해운대경찰서 반여2파출소의 성동석 경사는 1999년 12월 경찰관이 되기 전 3년8개월간 소방관으로 근무했다. 그는 거의 매일 화재 현장으로 출동한 소방관이었고 현재 부산을 지키는 영웅이라는 의미의 '부벤져스'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는 지난 20일 오전 8시 30분 경 상가 건물 1층 입구의 배전반에 난 화재를 발견했다. 전기 시설 화재 진압은 쉽지 않음에도 불과하고 소화기 2대를 가지고 30초 만에 진압에 성공했다. 좁은 공간에서 난 불이라 강한 압력으로 소화분말을 직접 쏴야한다는 사실을 경험적으로 알고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성동석 경사의 사진은 페이스북에 1만7000여명의 '좋아요' 반응을 얻었다.
과거 소방관 경험으로 화재진압을 30초만에 한 경찰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YTN 영상 캡쳐]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백민영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김진태 강원도지사, 국민의힘 예산정책협의회서 강원특별법 3차 개정 등 주요 현안 ...
프레스뉴스 / 25.11.02

사회
외교부, APEC 외교통상합동각료회의(AMM) 공동성명 타결
프레스뉴스 / 25.11.02

연예
'마지막 썸머' 이재욱-최성은, 재회하자마자 앙숙 모드 ON! ‘티...
프레스뉴스 / 25.11.02

사회
자매도시 10주년 맞은 칠곡군-제원시,“우공이 산을 옮기듯 꾸준히 협력 이어가자”...
프레스뉴스 / 25.11.02

경제일반
경기도, 프리랜서 성장 지원, ‘경기도 프리랜서 네트워킹 데이’ 성료
프레스뉴스 / 25.11.02

스포츠
[2025 렉서스 마스터즈] 3R. 공동 선두 김재호, 옥태훈 인터뷰
프레스뉴스 / 25.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