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엉덩이 물리고, 할아버지 손가락 치료 후 퇴원
(이슈타임)권이상 기자=지난 1일 오후 6시께 충북 괴산군 청천면에서 일가족 3명이 목줄이 풀린 개에 물려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초등학생인 이군과 여동생은 등과 엉덩이를 물려 병원에서 치료 중이고 이군의 할아버지(73)는 손가락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경찰은 목줄이 풀린 개가 집 밖으로 나와 이군 등을 물은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충북 괴산서 목줄 풀린 개가 초등생 2명 등 일가족 무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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