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중알콜농도 0.094%로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치
(이슈타임)백민영 기자=만취상태로 차를 몰다 신호대기 중 잠든 경찰관이 입건됐다. 수원중부경찰서는 경기지방경찰청 소속 A경사를 도로교통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지난 1일 오전 3시경 A경사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창훈사거리에서 신호 대기 중 깜빡 잠들었다. 그때 지나가던 택시기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붙잡혔다. 당시 A경사는 혈중알콜농도 0.094%에 달했다. 이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치다. 경찰은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열고 A경사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관이 음주운전으로 신호대기에 잠든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졌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백민영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김진태 강원도지사, 국민의힘 예산정책협의회서 강원특별법 3차 개정 등 주요 현안 ...
프레스뉴스 / 25.11.02

사회
외교부, APEC 외교통상합동각료회의(AMM) 공동성명 타결
프레스뉴스 / 25.11.02

연예
'마지막 썸머' 이재욱-최성은, 재회하자마자 앙숙 모드 ON! ‘티...
프레스뉴스 / 25.11.02

사회
자매도시 10주년 맞은 칠곡군-제원시,“우공이 산을 옮기듯 꾸준히 협력 이어가자”...
프레스뉴스 / 25.11.02

경제일반
경기도, 프리랜서 성장 지원, ‘경기도 프리랜서 네트워킹 데이’ 성료
프레스뉴스 / 25.11.02

스포츠
[2025 렉서스 마스터즈] 3R. 공동 선두 김재호, 옥태훈 인터뷰
프레스뉴스 / 25.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