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신권 교환·입출금 업무 지원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주요 은행들이 추석 귀성객들을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KB국민은행은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5~26일 이틀간 KTX 광명역 8번 출구와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기흥휴게소에서 이동점포를 연다.

이동점포에서는 신권 교환과 자동화기기(ATM)를 이용한 입·출금 업무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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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화성휴게소에 이동점포를 열어 예금상담, 통장정리, 신권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은 고객들에게 ·복(·福) 자가 적힌 봉투도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또한 KEB하나은행도 오는 25~26일 강릉 방향 용인휴게소와 하행선 양재 만남의 광장에서, 농협은행은 같은 기간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망향휴게소와 중부고속도로 이천휴게소에서 신권교환과 입출금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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