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환산시 무려 852조85431억원에 달해
(이슈타임)박혜성 기자=미국의 20대 부자들의 전체 자산이 우리나라의 예산보다 많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현지시간) ABC뉴스 등 미국 언론들은 미국 정책연구소(IPS)를 인용해 미국 내 20대 부자들의 전체 자산 규모가 7320억 달러(약 852조8531억9999만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이는 한국의 2016년도 예산인 386조3997억 원의 두배가 넘는 규모다. 정책연구소는 이들 미국 내 20대 부자의 자산 규모는 미국 내 상위 50%에 속하는 1억5200만 명의 재산을 모두 합친 것과 같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게다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400대 부자 의 전체 재산은 무려 2조3400억 달러(약 2726조3339억9999원)에 달한다. 이 연구소의 빈부격차 및 조세 문제 총괄 담당자 조시 학시는 이번 집계는 미국내 부가 극소수에게 편중됐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다 고 말했다.
미국 20대 재벌들의 자산이 우리나라 전체 예산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사진=washingtonpost]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혜성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아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2026년도 본예산안 심사 완료
프레스뉴스 / 25.12.02

국회
아산시의회, 제3회 추경 2조 2,347억 원 확정… 총 32건 안건 처리
프레스뉴스 / 25.12.02

정치일반
이재명 대통령 "남북 간 적대와 대결 종식은 우리의 시대적 과제"...
프레스뉴스 / 25.12.02

경남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이사회 및 진주 국제포럼 발전방안 간담 가져
정재학 / 25.12.02

국회
전북자치도의회 예결특위, 전북자치도 기획조정실 등 실·국 예산안 심사 이어가
프레스뉴스 / 25.12.02

사회
해양경찰청, 해역별 맞춤형 해상 국경범죄 대책 수립 시행
프레스뉴스 / 25.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