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더 비싸고 그에 비해 양이 적다"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여성들의 눈가주름을 위해 바르는 '아이크림'의 불편한 진실이 드러나 눈길이 쏠리고 있다. 화장품 평론가 폴라 비가운은 '아이크림의 성분 구정은 다른 기초 제품의 성분과 전혀 다를 것이 없고 특별한 제조공법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나 자료는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눈가의 피부가 예민하기 때문에 유분보다는 수분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착각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눈가에 많은 수분을 공급하면 오히려 피부막을 손상시켜 해가 된다는 새로운 사실을 추가로 공개해 아이크림을 사용하던 사람들을 혼란에 빠트렸다. 그는 '단지 일반로션과 눈 전용 아이크림의 차이점은 가격이 더 비싸고 그에 비해 양이 적다는 사실 뿐'이라고 폭로했다. 아이크림의 비밀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일반 로션이랑 별반 다를 바 없다고?' '사기당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크림에 대한 불편한 진실이 밝혀져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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