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은행이 8일 위안화 가치를 절상했다
(이슈타임)박상진 기자=중국 인민은행이 8일 위안화 가치를 절상했다는 소식에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날 오전 10시30분 현재 일본 닛케이평균주가(닛케이225) 지수는 전날보다 1.03% 오른 17,949.79에 거래되고 있다. 토픽스 지수도 0.89% 상승한 1,470.95를 나타냈다. 일본과 한국 증시는 이날 각각 1.15%, 0.78% 하락 출발했지만, 위안화 가치가 절상된 직후 상승세로 돌아섰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2.94% 뛴 3,216.77, 선전성분지수는 3.21% 급등한 2,020.91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대만 가권지수가 0.21% 오른 7,868.38, 홍콩 항셍지수는 1.04% 오른 20,544.34을 나타냈다. 이 같은 흐름은 중국 인민은행이 9일 만에 위안화 가치를 상승 고시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센터는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을 전날보다 0.2% 내린 6.5636위안으로 고시했다.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상승세로 돌아섰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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