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이어팟 '아이폰7'에 포함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어
(이슈타임)권이상 기자=최근'애플이 자석을 이용한 '무선형 이어폰'을 미국특허청에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일 미국 IT 매체 애플인사이더는 최근 애플이 미국 특허청(USPTO)에 자석으로 분리할 수 있는 무선 청취 기기(Datachable Wireless Listening Device)의 특허를 등록했다고 보도했다. 이 특허를 이용한 새로운 형태의 이어팟(Earpod)은 블루투스를 이용해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다.' 현재 블루투스 이어폰은 마이크로 USB 케이블로 충전할 때는 사용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는데, 이 특허가 상용화되면 그러한 불편함이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아이폰7 두께가 더 얇아지면서 3.5mm의 이어폰 단자가 없어질 것이라 루머가 도는 가운데, 단자가 필요 없게 해주는 해당 특허는 이같은 루머를 현실화시킬 가능성이 큰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또 다른 IT 매체 맥루머스를 비롯한 외신들은 해당 이어팟이 '아이폰7'에 포함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애플이 자석을 이용한 '무선형 이어폰'을 새로운 특허로 등록했다.[사진=미국특허청]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권이상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아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2026년도 본예산안 심사 완료
프레스뉴스 / 25.12.02

국회
아산시의회, 제3회 추경 2조 2,347억 원 확정… 총 32건 안건 처리
프레스뉴스 / 25.12.02

정치일반
이재명 대통령 "남북 간 적대와 대결 종식은 우리의 시대적 과제"...
프레스뉴스 / 25.12.02

경남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이사회 및 진주 국제포럼 발전방안 간담 가져
정재학 / 25.12.02

국회
전북자치도의회 예결특위, 전북자치도 기획조정실 등 실·국 예산안 심사 이어가
프레스뉴스 / 25.12.02

사회
해양경찰청, 해역별 맞춤형 해상 국경범죄 대책 수립 시행
프레스뉴스 / 25.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