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풀린 갤럭시 노트7 모두 43만대 모두 교체 대상
(이슈타임)이진주 기자=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7를 리콜한 가운데 이동통신 3사에서 모두 대여폰을 지급한다. 12일부터 SK텔레콤과 LGU+는 오는 18일까지 전국 대리점과 판매점을 통해 갤럭시 A7이나 갤럭시 J5등 다른 기종의 스마트폰을 임시로 지급할 예정이다. KT가입자는 노트7을 산 매장을 방문해 대여폰을 제공받을 수 있다. 갤럭시 S7과 갤럭시 S6엣지 등 프리미엄폰 대여는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서만 신청할 수 있다. 일선 대리점에서는 출고분의 갤럭시 A J시리즈로만 대여폰을 지원한다. 국내에 풀린 갤럭시 노트7은 모두 43만대로 모두 교체대상이다. 대여폰의 반납시기는 오는 30일까지로 온라인으로 산 이용자들은 이동통신사로 연락하면 판매점을 안내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19일부터 갤럭시노트7 신제품 교환을 시작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기 노트7 제품 이상 여부와 상관없이 사용중지를 공지했다. 갤럭시 노트7이 출시된 전세계 10여 개국이 사용중지 대상국에 들어갔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 7을 리콜한 가운데 이동통신 3사에서 대요폰을 지급한다.[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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