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1일 권장량 충족, 한국야쿠르트 특허 유산균 함유
(이슈타임)김대일 기자=한국야쿠르트가 지난 7월 출시한 '인디언구스베리 비타C'가 비타민C 시장에 상큼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 제품은 비타민C가 풍부한 인디언구스베리를 사용해 비타민C 1일 권장량(100mg/일)을 100% 충족한다. 인디언구스베리는 레몬의 8배, 토마토의 45배에 달하는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 '인디언구스베리 비타C'는 10일치 섭취량이 파우치 형태로 포장돼 있어 휴대가 용이하고, 구미젤리 제형으로 물 없이도 쉽게 섭취할 수 있다. 특히, 블루베리와 청포도 두 가지 맛으로 구성돼 있어 어른뿐 아니라 아이도 맛있게 비타민C를 충족할 수 있다. 또한 한국야쿠르트의 특허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HY7712' 유산균 분말을 함유해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이 유산균은 '얼려먹는 야쿠르트'에 최초 적용됐으며 항산화 활성에 도움을 준다. 제품 표면에 유산균이 분말이 묻어 있을 뿐 아니라 젤리 모양을 야쿠르트 병으로 형상화해 유산균을 확인하고 섭취할 수 있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최근에는 비타민C 뿐만 아니라 초콜릿 등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접목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면서 제품 자체의 효능에 유산균의 기능성을 더하고 있다. 한국야쿠르트 김현미 마케팅팀장은 ''인디언구스베리 비타C'는 비타민C 1일 권장량 충족뿐 아니라 면역력 강화에 좋은 유산균도 섭취할 수 있다'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이 제품을 찾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주문은 전국 팔도의 야쿠르트 아줌마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국야쿠르트의 신제품 '인디언구스베리 비타C'가 비타민C 시장에 상큼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사진=한국야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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