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현대자동차그룹도 조만간 탈퇴 전망
(이슈타임)이갑수 기자=삼성전자가 전국경제인연합회를 탈퇴했다. 6일 삼성전자는 전국경제인연합회에 정식으로 탈퇴원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해 12월 6일 열린 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에서 '더는 전경련 지원금(회비)을 납부하지 않고 탈퇴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전경련에 회원으로 가입해 있는 삼성그룹의 다른 계열사들도 잇따라 탈퇴원을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LG그룹에 이어 삼성전자까지 전경련을 나옴에 따라 현재 탈퇴 방침을 정하고 관련 절차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진 SK그룹과 현대자동차그룹의 탈퇴도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전체 연간회비의 70% 가량을 부담해온 이들 기업이 탈퇴하게 되면 전경련은 자연히 해체 수순을 밟을 전망이다.
삼성전자가 전국경제인연합회를 탈퇴했다.[사진=삼성전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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