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부터 신용정보원을 통해 채무자의 채권 소각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다.[사진=신용정보원 홈페이지 캡처] |
소멸시효가 완성된 27조원 규모의 채권이 소각돼 140만명이 혜택을 받은 가운데 오늘부터 신용정보원 크레딧포유 사이트에서는 본인의 채권 소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신용정보원은 31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계획에 따라 6개 금융 공공기관이 보유한 소멸시효 완성 채권의 소각이 완료됐으며 그 결과를 다음 달 1일부터 인터넷으로 조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채무자는 한국자산관리공사(국민행복기금 등 포함)·예금보험공사·한국주택금융공사·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등 6개 기관의 채권 소각 여부를 신용정보원 크레딧포유 사이트 또는 각 기관 홈페이지와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앞서 6개 금융 공공기관과 보험사·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은 총 27조1699억원 규모의 소멸시효 완성 채권을 소각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정준기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주광덕 남양주시장,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 ‘제2회 파크골프대회’ 참석해 ...
프레스뉴스 / 25.12.02

사회
‘2025 제3회 한국지방외교포럼 in 충북’ 성황리 개최
프레스뉴스 / 25.12.02

경제일반
전북자치도, 전북형 에너지산업 육성 위한 에너지위원회 개최
프레스뉴스 / 25.12.02

국회
성남시의회,‘2025 성남 기후테크 컨페어’개막식 참석
프레스뉴스 / 25.12.02

경제일반
고흥군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발의... 정주여건 획기적 개선 기대
프레스뉴스 / 25.12.02

스포츠
2025 ‘제22회 화순고인돌 전국 마라톤대회’ 개최 안전 대회를 위한 주요 구간...
프레스뉴스 / 25.12.02

문화
제1회 서울 나눔-이음 기념식, 40개 기관 서울형 나눔문화 확산에 한 뜻
프레스뉴스 / 25.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