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및 전산 시스템상 혼란 방지 위해 그대로 유지
| 은행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업을 진행한다.[사진=연합뉴스TV] |
(이슈타임 통신)강보선 기자=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로 미뤄진 가운데 은행은 예정대로 오전 10시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은행연합회는 수능이 연기됐지만 은행 영업을 당초 계획했던 대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고객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내려진 결정이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고객과 전산 시스템상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평소보다 1시간 늦춘 영업시간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15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으로 인해 16일 시행 예정이었던 수능은 오는 23일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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