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입실적이 연속 증가세로 무역수지도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
(이슈타임 통신)순정우 기자=지난달 수출과 수입실적이 13개월 연속 증가세로 무역수지도 70개월 연속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11월 수출 496.7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9.6%, 수입 418.3억 달러, 무역수지 78.4억 달러 흑자 기록하며 70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으며 11월 수출은 1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인다.
특히 대 중국 수출은 사드 보복 등 민감한 현안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13대 주력품목 중 반도체ㆍ일반기계 등 9개 품목 수출 증가, 주력품목 내 고부가가치 품목 수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수출 품목 중 반도체(883억 달러)ㆍ일반 기계(441억 달러) 수출은 역대 1위이며, 반도체는 단일 품목 사상 최초로 누계 기준 800억 달러를 상회해 올해 900억 달러를 초과 달성할 전망이다.
이같이 하반기 수출이 급증해 부가가치 및 일감유발 효과 증가율도 두 자릿수 증가했다. 지난해부터 수출이 증가세로 전환되면서 부가가치 및 일감 유발효과가 4개 분기 연속 증가한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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