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타임 통신)강보선 기자=공룡을 소재로 한 모바일 게임 '야생의 땅: 듀랑고'가 25일 정식 출시된 가운데 오류가 발생해 다수의 사용자가 불편을 쏟아내고 있다.

듀랑고 측은 이날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캐릭터 생성·앙고라에서 뗏목 미션이 불가능한 현상에 대해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후 1시 25분까지 점검이 진행된다"며 "가능한 빠르고 정확하게 작업하는 것을 목표로 점검을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오늘 안에 할 수 있는 거냐", "오픈 첫날부터 점검이라니", "대체 점검을 몇 시간하는 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생의 땅: 듀랑고'는 현대인이 공룡 시대에서 거친 환경을 개척하며 가상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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