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상승 등 원가부담으로 인상 불가피"
| 코카콜라가 2월 1일부터 일부 제품의 출고 가격을 인상하기로 했다. [사진=코카콜라 코리아 인스타그램] |
(이슈타임 통신)류영아 기자=코카콜라음료가 2월 1일부터 일부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4.8% 인상한다.
인상 품목은 전체 215개 제품 중 17개이다.
주요 인상 품목은 코카콜라 250ml 캔 제품 5.1%, 500ml 페트 제품 3.5%, 1.5l 페트 제품 4.5% 등이다.
코카콜라 측은 "그동안 재료비 상승에 대한 지속적인 원가 절감 노력에도 유가 상승과 유통, 물류비용 등의 증가 추세로 원가부담이 더욱 커져 가격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가격 인상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가격 인상에 대해 네티즌은 "한국 콜라가 제일 비싼 것 같다", "뭐 좋은 거 들어간다고 가격 올리냐"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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