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타임 통신)순정우 기자=농림축산식품부는 30일 노지 봄배추․무의 정식․파종시기를 맞아 현재 출하 중인 겨울배추․무의 저장량, 봄배추․무 예상 재배면적 등 수급여건을 점검하고 수급안정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이에따라 농식품부는 겨울 무의 경우 정부 비축물량 600톤을 탄력적으로 방출하는 한편, 가정용 수요가 집중되는 주말을 중심으로 할인판매 지속 실시한다.
또 봄배추와 무는 적정 재배면적 확보, 정부 수급조절물량 적기 운영, 농가 기술지도 강화 등을 통해 수급안정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중앙주산지협의회를 통해 자율적 재배면적 조절을 유도하는 한편, 작황 호조 등으로 공급 과잉 우려시 충분한 물량 수매비축 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지역농협, 농가, 유통인들도 봄배추․무 재배면적이 적정 수준으로 유지되어 안정적으로 생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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