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타임 통신)김혜리 기자=우리은행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본점 은행사박물관에서 ‘어린이 금융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어린이 금융 체험교실'은 2004년 박물관 개관 이래 지속적으로 개최해 온 체험교실이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참가자에 맞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경제개념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체험교실은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진행된다.

어린이 금융 체험교실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일정 및 참가방법은 우리은행 은행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금융 체험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라며 “이번 6월부터는 생활 속 경제 활동을 이해하고, 저축 습관을 기를 수 있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우리 경제스쿨’을 신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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