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타임 통신)김혜진 기자=새마을금고가 사회 공헌으로 지역주민의 성원에 보답했다.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브랜드인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 2017년 활동이 목표 모금액 55억원을 훨씬 웃도는 66억원을 모금하며 마무리됐다.
새마을금고가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1998년부터 지속해온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 사랑의 쌀 모으기 ▲ 좀도리 저금통 채우기 ▲ 후원자 되기 ▲ 따뜻한 겨울나기 자원봉사 ▲ 사랑의 집수리 사업 등 여러 활동을 전국적으로 진행했다.
모금 활동을 통해 모인 쌀과 금품은 결식아동, 독거노인 등 개인이나 각 지역 복지 시설에 지원됐다.
또한 부대사업으로 진행된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주거복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122가구에 1억8696만6000원을 지원했으며 695명의 자원봉사자가 활동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은 물론 나눔의 사회적가치가 우선이 되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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