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K저축은행은 지난 26일 중학생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직업체험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사진=The-K저축은행) |
(이슈타임 통신)김혜진 기자=The-K저축은행은 지난 26일 강남구에 있는 세곡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중학교 자유학기제 직업체험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세곡중학교 학생 10명은 The-K저축은행 내부 견학을 시작으로 저축은행의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업계현황 및 금융인의 소양, 직업윤리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이어 학생들은 영업점 창구 실무에 대한 다양한 실습을 경험했으며, 직업체험 종료 후에는 실제 근무중인 직원과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The-K저축은행은 2016년부터 학생들에게 금융업에 대한 직업 체험을 제공해 적성과 진로를 찾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 해 자유학기제 직업체험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은 것에 힘입어 올해에는 자유학기제 직업체험 대상 학교를 총 8개 이상으로 확대해 시행할 예정이다.
The-K저축은행은 "이번 직업체험을 통해 금융 전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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