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타임 통신)김혜리 기자=KEB하나은행은 30일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9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4층 대강당에서 '행복한 동행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작년 프라이빗 뱅킹(private banking, 은행이 자산가를 대상으로 자산을 종합 관리하는 고객 서비스) 관련 4대 해외 어워드(유로머니·글로벌파이낸스·PB 인터내셔널·더뱅커)에서 모두 수상해 검증된 PB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의 '부동산 투자 플랜'과 '부동산 절세 플랜'을 주제로 2시간 동안 전문가 강연과 부동산 전망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했다.

세미나 1부에서는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채상욱 애널리스트가 '2018년 부동산 투자 전략'을, 2부에서는 KEB 하나은행 상속증여센터 이상혁 세무자문위원이 '부동산 보유 및 매각 시 효과적인 절세전략'을 중심으로 '임대사업자 등록 시의 세금혜택'에 대해서 소개할 예정이다.

KEB하나은행 박세걸 WM 사업단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그동안 축적된 KEB 하나은행만의 자산관리 노하우를 손님들께 되돌려 드리고자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손님의 가치를 높이고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행복한 동행 세미나'는 전화(02-2002-1392) 또는 이메일(jungsujin528@hanasr.com)을 통해 사전예약한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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