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타임 통신)김혜리 기자=AIG손해보험은 고객이 선택한 암 질환 5가지에 집중 보장을 제공하는 무배당 'AIG 참 똑똑한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AIG 참 똑똑한 암보험'은 고객이 원하는 진단비 보장 중심으로 간단히 설계됐으며 진단비 최대 5000만원, 유사암 진단비 최대 500만원 보장을 주계약으로 하고 있다.

이 상품은 고객이 선택한 5대암에 대해서는 최초 1회에 한해 최대 5000만 원의 진단비를 제공하고 진단이 확정되면 주계약의 일반암 진단비와 합산해 최대 1억원의 진단비 보장을 받을 수 있다.

'AIG 참 똑똑한 암보험'은 ‘나만의 5대암 진단비’ 외에도 이차암 및 고액치료비암 진단비, 암수술비, 암직접치료비입원일당,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 암사망 등 암 치료 시 가장 필요로 하는 보장을 특약으로 제공한다.

AIG손해보험 민홍기 사장은 “암보험 상품 차별화를 위해서는 고객 요구 조사가 필수였고, 그 결과 최적으로 반영된 상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핵심 보장을 직접 선택하고 합당한 보험료 지불을 원하는 고객의 필요조건만을 찾아내 현대인의 부담을 덜어주고 삶의 질을 향상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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