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타임 통신)김혜리 기자=4일 NH농협손해보험은 경상북도 영주시와 시민안전보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나 범죄로 인한 피해를 보상해주는 상품으로 지자체에서 보험가입을 하기에 해당 지역민들은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영주시민들은 상해 사망과 후유장해를 최대 10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으며 보장기간은 2019년 4월 17일까지이다. 또한 전국 어디서나 사고지역 상관없이 보장한다.

최인태 NH농협손해보험 영업총괄 부문장은 “농협손해보험 출범 후 첫 시민안전보험 업무협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더 많은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통해 국민의 안전 보장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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