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모비스의 해외완성차 메이커 대상 중국시장 수주실적 추이 (사진=현대모비스) |
(이슈타임 통신)김혜진 기자=현대모비스는 5월 현재 중국 시장에서 지난 한 해에 올린 전체 수주 규모보다 약 1.5배 성장한 4억 2300만 달러 정도의 핵심 부품 수주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현대모비스는 중국 현지 완성차업체와 3500만 달러 규모의 HUD를 내년부터 공급하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번에 수주한 HUD는 현대모비스가 독자 개발한 미래형 디스플레이로 앞으로 현대모비스가 집중적으로 육성하기로 한 분야 중 하나로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는 주력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글로벌 고객사들과 공고한 협력관계가 강화되면서 중국 시장은 물론 북미, 유럽, 일본 등에서 대규모 추가 수주가 기대되는 데다 공급 제품도 고부가가치 첨단 사양으로 발전하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올해는 전 세계 시장에서 해외 완성차 메이커를 대상으로 70억 달러 수준의 수주를 달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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