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DB손해보험) |
(이슈타임 통신)김혜리 기자=9일 DB손해보험은 서울 연희동 한국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에서 희귀난치성질환을 앓는 어린이를 돕기 위한 의료비 지원금 3000만원의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DB손해보험 임직원과 프로미 농구단의 김주성 선수, 환우 가족들이 참석했다.
지원금은 DB손해보험 고객들이 지난해 12월 13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모바일앱이나 홈페이지에서 보험계약 서비스를 이용할 때마다 100원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모금됐다.
또한 희귀난치성질환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인 김 선수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코트를 떠났지만 전달식에 참여해 환우 가족들에게 사인볼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등 환우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이어나갈 계획이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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