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나 EV에 탑재된 현대모비스의 디지털 클러스터 (사진=현대모비스) |
(이슈타임 통신)김혜진 기기자=9일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차 핵심 장치로 부상하고 있는 디지털 클러스터(계기판)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5년 12.3인치 대형 클러스터 개발에 성공한데 이어, 3년만에 7인치 클러스터 양산에 성공하는 등 클러스터 개발에 수년간 공을 들여왔다.
현대모비스는 국내 완성차는 물론 해외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펼쳐 디지털 클러스터를 주력 해외 수주 품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디지털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자율주행 시대에 최적화된 차세대 콕핏(운전석 조작부 일체)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 ICT연구소장 양승욱 부사장은 “현대모비스는 내년 상반기까지 4대 인포테인먼트 핵심부품을 동시 제어할 수 있는 통합플랫폼을 개발해 차세대 콕핏 개발 경쟁에서 앞서 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혜진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김영록 전남도지사, “2028년 G20 정상회의 전남 유치 준비하자”
프레스뉴스 / 25.12.02

사회
전세사기 위험 막는다...대전 대덕구, 고3 수험생 대상 ‘맞춤형 부동산 교육’ ...
프레스뉴스 / 25.12.02

국회
동해시의회, 제357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프레스뉴스 / 25.12.02

사회
민선 8기 나주시 축산정책, 혁신 성과로 새로운 도약 열다
프레스뉴스 / 25.12.02

문화
영광군, 응급환자 이송 경비 전액 지원 “효자 역할 톡톡”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
프레스뉴스 / 25.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