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타임 통신)김혜리 기자=11일 롯데손해보험은 어린이 발병률이 높은 다양한 질병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롯데 도담도담 자녀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롯데 도담도담 자녀보험'은 어린이에게 많이 발생하는 중증아토피, ADHD(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 호흡기관련질병수술비, 피부질환 수술비 등 면역력 저하 및 환경적 요인으로 걸리기 쉬운 환경성 생활질환들을 집중 보장한다.

특히 최근 여성의 출산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산모들의 걱정을 해소해 주고자 임신중독증 담보는 물론 산전우울증 관리, 임신중독증 관리 등 종합적인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롯데 도담도담 자녀보험'은 태아부터 최대 3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1종(30세만기, 일반형)·2종(100세만기, 일반형)·3종(100세만기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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