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슈타임DB) |
(이슈타임 통신)김혜리 기자=17일 KB국민은행은 2018년 1분기 중 창구에서만 16억원에 달하는 80건의 금융사기 피해자금 인출을 사전에 예방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12월부터 창구 고액 현금인출 시 전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피해예방 문진제도를 실시해 창구를 통한 금융사기 피해자금 인출 100% 차단에 매진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금융사기 자금으로 의심되는 거래를 모니터링팀으로 연락해 신속하게 조치하고 정기 예·적금 중도해지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유의문구를 필수로 안내하는 등 피해자금 인출 차단에 힘쓰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전 직원이 금융사기 예방에 대한 의무감을 갖고 창구를 통한 거래 시 금융사기 피해여부 확인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의 소중한 자산 보호에 앞장서는 KB국민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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