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산업은행) |
(이슈타임 통신)김혜리 기자=24일 산업은행은 창원국가산업단지 인근에서 지역내 주력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주요 산업 동향 및 지역경제 현안 등에 대해서 의견을 공유하고 스마트공장 구축, 신시장 개척 등을 통해 지역주력산업의 활력을 제고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산업은행 측은 2018년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자금공급 목표를 43조원으로 설정하고 12조원을 4차 산업혁명 관련 자금으로 계획하며 중소·중견기업 육성 및 4차 산업혁명 선도의 역할을 확대키로 했다.
이동걸 산은 회장은 "국내 경기 침체 및 저성장 기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산업현장의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경제 패러다임 변화에 맞는 정책금융을 수행하기 위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며 "국내 경제가 대기업 중심에서 혁신적 중소·중견기업으로 ‘세대교체’를 필요로 하는 시기에 산은도 중소·중견기업 육성 및 신산업 선도 등을 통해 정책금융기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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