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C제일은행) |
(이슈타임 통신)김혜리 기자=SC제일은행은 오는 8월 31일까지 첫 거래 중소기업 법인고객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전용 자유입출금통장인 '다모아비즈통장'에 최대 연 1.3%(이하 세전)의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SC제일은행과 처음으로 거래하는 중소기업 법인고객이 다모아비즈통장을 개설하고 1000만원 이상의 일별 잔액을 유지하면, 개설일로부터 3개월 간 기업자유입출금통장으로는 금융권 최고 수준인 연 1.3%의 금리를 제공받게 된다.
단 오는 9월 10일 이전에 통장을 해지할 경우 특별금리가 적용되지 않으며, 1000만원 미만의 잔액에 대해서는 연 0.3%의 금리를 적용 받는다.
김용남 SC제일은행 수신상품팀 이사는 “최근 대내외 경제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리스크 분산을 위한 현금 예치가 필요한 상황에서 중소기업 법인고객들이 보다 효과적인 여유자금 운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특별금리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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