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타임 통신)김혜리 기자=한국씨티 여성위원회는 지난 23일 서울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임직원들의 기증품을 판매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 여성 임직원들로 구성된 '한국씨티 여성위원회'는 10년 이상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교육·개발, 사회공헌, 네트워킹 분과별로 여성 인력 개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씨티 여성위원회 관계자는 "이날 발생한 수익금을 빈곤, 가정해체, 질병 및 장애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수도권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체육 등의 교육 활동을 통한 심리∙정서적 지원 사업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