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산업은행) |
(이슈타임 통신)김혜리 기자=산업은행은 26일 정부부처 산하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KDB-Smart Factory 육성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스마트공장추진단·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한국로봇산업진흥원 등 3개 기관이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 제조업체의 생산성 향상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의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KDB-Smart Factory 육성 프로그램'은 정부의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과 연계해 3개 정부지원기관들이 스마트공장 관련사업 지원대상자로 선정한 업체들에게 산업은행이 금융·비금융서비스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마트공장'이란 제조업체의 기존 생산라인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지능형 생산공장을 지칭하며, 단위공정별 공장자동화와는 다른 개념이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시행을 통해 기존 대출위주 지원방식과 차별화해 투·융자 복합금융 및 투자유치 기회 지원 등 다양한 비금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스마트공장 지원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향후에도 이와 관련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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