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타임 통신)오지민 기자=블록체인의 실제 사용 확대와 대중화를 위한 '기프토 2.0 : 레볼루션(Revolution)'을 선언하며 사업 확대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기프토란 3500만명이 사용하는 세계 첫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기반 통합 가상선물 프로토콜이자 암호화폐이다.

앤디 티앤(Andy Tian) 아시아 이노베이션스 그룹 대표는 지난 28일 서울 역삼GS타워에서 열린 블록체인 오픈 포럼 컨퍼런스에 참석해 본격적인 기프토 실사용 대중화를 위한 사업 영역 확대를 발표했다.

앤디 티엔 대표는 "세계 암호화폐 사용자 수는 약 2500만 명 정도에 그친다. 일상 생활에서 실제로 사용되지 않는다면 가치가 떨어질 것"이라며 "기프토 2.0을 통해 전 세계 어느 어플리케이션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전 세계 모든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기프토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 이노베이션스 그룹의 앤디 티앤 대표는 기프토 2.0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콘텐츠 크리에이터 파트너십의 강화 ▲크립토 게임의 대중화 ▲기프토 활용 자선 기부와 사회공헌 ▲크립토 아트 지원 등의 사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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