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타임 통신)오지민 기자=우리은행이 은행사박물관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출발! 은행탐험대'를 운영한다.

우리은행은 "6~7세 어린이들을 위한 금융 체험교실 프로그램 `출발! 은행탐험대`가 `경제와 친구 되기` 교육과 `저금통 갤러리` 관람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1일 밝혔다.

'은행과 친구 되기'는 우리나라 은행의 최초 등장부터 현재 모습에 이르는 변천사를 전시와 놀이형식으로 구성해 아이들이 처음 접하는 경제를 재밌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저금통갤러리'에서는 각국에서 수집한 진귀하고 다양한 1000여종의 저금통을 관람하며 세계문화를 접하고 저축생활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우리은행 은행사박물관은 유아·청소년을 대상으로 나이별 눈높이에 맞춘 ▲ 알기 쉬운 금융역사 이야기교실 ▲ 박물관과 함께하는 금융 경제 교실 ▲ 박물관 그리고 만들기 교실 (종이접기, 저금통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금융 체험교실은 어린이들이 쉽게 경제에 대해 이해하고 흥미를 불러올 눈높이맞춤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경제 꿈나무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에 공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