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타임)순정우 기자=국내 대표 시스템 소프트웨어 기업 티맥스가 디지털 중심의 새로운 미래 IT 환경을 위한 운영체제(OS), 클라우드 플랫폼 등 혁신적인 SW 신기술과 솔루션을 대거 발표하고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시장 공략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티맥스 3사(티맥스소프트, 티맥스데이터, 티맥스오에스)는 금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티맥스데이 2018’을 통해 기존과 차별화된 티맥스만의 시스템 SW 기술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해 나갈 SW 기술의 혁신을 담은 ‘하이파이브 아키텍처(Hi-5 Architecture)’를 처음 공개했다.

티맥스는 이 날 새로운 IT 미래를 위해 기술의 혁신을 담은 ‘하이파이브 아키텍처’의 사상을 온전히 구현한 스마트 클라우드 플랫폼 ‘프로존(ProZone)’을 선보였다. 티맥스는 국산 시스템 SW 기술을 집대성한 신기술과 솔루션을 통해 OS부터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 고객에게 5가지의 큰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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