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재 우리은행 부행장(사진 왼쪽 세번째), 최정호 전라북도 정무부지사(왼쪽 네번째), 김용무 전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왼쪽 두번째), 홍용웅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제공> |
(이슈타임)김혜리 기자=우리은행이 지역산업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우리은행은 지난 3일 전북 전주시 전북도청에서 '고용 및 산업위기 지역의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신용보증재단에 10억원을 출연하고, 재단은 이를 재원으로 150억원의 대출 보증서를 발급한다.
대출금액은 최대 7000만원이며, 지원대상은 재단의 기준에 따라 우리은행이 추천한 고용 및 산업위기 지역의 소상공인·창업기업·일자리 창출기업이다.
보증서 발급 및 특별운전자금대출 관련 상담, 대출 지원을 신청은 이날부터 재단과 우리은행 영업점을 통해 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경기 침체, 고용 및 산업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북지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을 하고 있다"며 "'더 큰 금융'의 실천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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