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산업은행 제공> |
(이슈타임)김혜리 기자=KDB나눔재단이 스타트업의 창업 환경 개선을 통한 일자리 창출 지원에 나섰다.
산업은행은 12일 서울 여의도 산은 본점에서 `2018 KDB스타트업 프로그램`의 출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시작된 `KDB스타트업 프로그램`은 우수한 예비·초기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2018 KDB스타트업 프로그램`에는 440개 팀이 참가 신청했다. 산업은행은 이 중 본선에 진출한 28개 팀에게 창업지원 교육과 멘토링, 현장 마케팅, 시제품 제작 지원금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단계별 과제 수행 평가를 통과한 7개 팀만이 사업비 지원금 2억원이 걸려 있는 최종 데모데이(11월 말) 무대에 오르게 된다.
산은 측은 "최근의 창업 트렌드를 반영하듯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분야의 참가 신청팀이 늘었다"며 "우수 스타트업을 선발해 산업은행의 넥스트라운드와 연계함으로써 후속 투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KDB나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KDB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환경 개선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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