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은 지난 28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2018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손태승 우리은행장(사진)이 ‘1등 종합금융그룹 구축’ 깃발을 흔들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제공> |
(이슈타임)김혜리 기자=우리은행이 지주사 전환을 결의하며 하반기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28일 일산 킨텍스에서 손태승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1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손 행장은 지난해 취임 당시 공표한 7대 경영과제인 ▲ 국내 은행 최초 세계 20위권 진입 ▲ 디지털 금융 혁신 기반 구축 ▲ 생산적‧포용적 금융 선도 ▲ 안정적인 수익기반 확보 ▲ 4500km 대장정을 통한 소통과 화합 행보 ▲ 인사제도 혁신 ▲ 지주사 전환 본격 착수 등을 상반기에 조기 달성한 것에 대해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날 행사는 상반기 주요 실적 리뷰, 하반기 경영전략 발표, 영업 우수직원 시상, 미래 도약 결의 순으로 진행됐다.
손 행장은 하반기 주요 경영전략으로 ▲ 우량 성장기반 확보 ▲ 핵심예금 증대 ▲ 비이자이익 확대 ▲ 디지털 금융 선도 ▲ 글로벌 성장 강화 등 5대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손태승 우리은행장은 "하늘 끝까지 날아오를 기세로 반드시 지주사 전환에 성공할 것”을 다짐하며 “120년의 전통을 자긍심으로 삼아 전 직원이 새로운 역사 창조의 주인공이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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