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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소 전경 |
제천시보건소는 이번 추석 연휴기간 시민과 귀성객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응급진료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는 추석 명절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지정·운영하여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상시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하기 위함이다.
연휴 동안 제천서울병원, 명지병원 응급실이 24시간 운영되며, 관내 병·의원 164개소, 약국 124개소가 지정 일자에 운영하게 된다.
제천시보건소는 비상진료반을 운영해 문 여는 의약기관의 운영 여부를 수시로 점검하고, 시민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안순덕 보건소장은 “이용객은 방문 전 운영 여부를 유선으로 확인한 후 방문할 수 있도록 권고드린다”며, “연휴 기간 응급상황에 대비해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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