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독거노인 포함해 소외계층에게 골고루 전달

▲ 익명의 기부천사가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되고자 KF94마스크 1,000장을 기부했다.
[프레스뉴스] 배영달 기자= 영주시 휴천2동행정복지센터(동장 안진용)는 지난 22일 익명의 기부천사가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KF94마스크 1000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마스크는 업체를 통해 배송됐으며, 익명의 기부천사는 마스크가 배달된다는 전화만을 남기고 이름을 밝히는 것은 극구 사양했다.
이번에 기부된 마스크는 관내의 어렵고 힘든 독거노인을 포함해 소외계층 20세대에게 50개 1통씩 골고루 전달돼 추운 겨울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안진용 휴천2동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한 익명의 기부천사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이 기부천사를 통해 더욱 더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배영달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금융
KB국민카드, KB Pay 쇼핑에서 레고랜드 댓글 추첨 이벤트 실시
류현주 / 25.12.01

경제일반
제주관광공사, 2026년 경제 흐름 속 제주 관광의 방향성 모색
프레스뉴스 / 25.12.01

정치일반
하은호 군포시장, 2026년 시정운영 방향 및 예산안 발표
프레스뉴스 / 25.12.01

연예
김희선, 드라마–와인–아트-광고 넘나든 진정성과 영향력! ‘브랜드 김희선’ 독보적...
프레스뉴스 / 25.12.01

사회
기후에너지환경부, 겨울철 '난방온도 20℃' 지켜주세요
프레스뉴스 / 25.12.01
















































